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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조위] 첩혈가두 (牒血街頭: Bullet In The Head, 1990), 아비

우물. 2009. 12. 18. 15:10
*약간의 스포일러




- 영화가 시작했을 때 양조위의 모습은 마치 라밤바의 리치 발렌스 같아서 폭소ㅋㅋㅋㅋ
- 오우삼이 판을 넓게 벌리긴 했는데 수습을 못 하는 듯한 느낌
- 감독이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어했는 지는 알겠는데 인지만 하지 와닿진 않는다. 전달 방식의 문제?
- 첩혈속집(첩혈쌍웅은 보질 않아서..)처럼 시원한 맛이 읎다.
- 양조위의 연기도 연기지만 장학우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다.
- 양조위는 잘 놀다가도 쁘찡,하고 발동되는 퍼피아이즈를 가졌다ㅠ.ㅠ 오 눈빛
- 옛날 영화니까 그런거겠지만, 여튼 양조위가 머리에 뽕을 넣거나 가르마를 타지 말아줬음 싶다. 양조위는 추레해야 멋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