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올드만의 연기가 소름끼치게 섹시해서 숨을 헙 하고 들이마시게 된다.
게리는 뒷통수로도 연기를 해낸다.
ㅋㅋㅋ
게리는 뒷통수로도 연기를 해낸다.
ㅋㅋㅋ
I like these calm little moments before the storm. It reminds me of Beethoven. Can you hear it? It’s like when you put your head to the grass and you can hear the growin’ and the insects. Do you like Beethoven?
갑자기 레옹이 보고 싶어서, 아니 게리의 스탠스필드가 보고 싶어서 꺼내 보았다.
다른 영화들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이 영화 속 게리 올드만의 연기는 흠 잡을 데가 없다. 흠은 무슨, 칭찬하지 않을 장면이 없다. 완벽한 타이밍에 표정을 바꾸고 상대를 훑어보는데 하아, 연기 잘하는 배우의 연기를 보는게 이런 즐거움이구나를 온 몸으로 느끼게 된다. 오오 게리신 게리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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