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올드만 8

[게리올드만] 레옹(Leon, 1994), 스탠스필드

게리 올드만의 연기가 소름끼치게 섹시해서 숨을 헙 하고 들이마시게 된다. 게리는 뒷통수로도 연기를 해낸다. ㅋㅋㅋ 크흑, 말이 필요없다. 저거저거 눈 풀린 거 봐! 최악의, 최고의 악당 I like these calm little moments before the storm. It reminds me of Beethoven. Can you hear it? It’s like when you put your head to the grass and you can hear the growin’ and the insects. Do you like Beethoven? 갑자기 레옹이 보고 싶어서, 아니 게리의 스탠스필드가 보고 싶어서 꺼내 보았다. 다른 영화들에서도 그렇지만 특히 이 영화 속 게리 올드만의 연기는 흠..

저장소/배우 2009.12.18

[게리올드만] 브루스 웨인과 짐 고든의 나이에 대한 고민

저 둘의 나이차이가 정확히 어느 정도이려나. 배트맨 코믹스를 본 것도 아니고 영화도 놀란감독것만 봐서 뭐 알 턱이 없다. 검색해봐도 안나오고. 그래서 이것저것 짜맞춰서~ 크리스찬 베일은 74년생, 게리 올드만은 58년생이니까 배우들의 나이차는 16세. 외쿡사람들 픽션에서의 설정은 15살 차이. 그렇다면 배트맨 비긴즈에서 브루스 웨인이 부모를 잃었을 때를 13살로 잡고, 짐 고든은 갓 경찰로 부임했다 치면 28살 정도. 배트맨 나이는 20대에서 30대 사이라니까 비긴즈, 닼나에서 브루스를 27, 짐은 42세. 근데 이렇게 가면 짐이 너무 늙어버리니까 조금 나이차를 줄여서 브루스 27세에다 고든 39 정도로 낙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내 멋대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리하자면 둘의 나이..

저장소/배우 2009.06.11

[게리올드만] True Romance (1993, Drexl Spivey)

트루 로맨스 (True Romance, 1993) 드렉슬 Drexl Spivey 1993년도면 게리올드만이 35세. - 백인이면서 흑인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포주. - 게리 올드만의 악센트는 정말 ㅎㄷㄷ - 게리 올드만에겐 권총보다는 샷건이 어울린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더라 - 드렉슬이 클럽에서 입고 있던 옷은 기저귀인가... - 얘는 정말 상또라이 - 오우, 이 인물의 최후는 끔찍하기 그지 없다..........헉

저장소/배우 2009.06.07

[게리올드만] Harry porter series (2004,2007, Sirius Black)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Harry Potter And The Prisoner Of Azkaban, 2004)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Harry Potter And The Order Of The Phoenix, 2007) 시리우스 블랙 Sirius Black 게리 올드만이 46 - 49세? 해리포터시리즈의 세계관은 흥미로워하고 좋아하지만, 그 속 이야기는 좋아하지 않아서 별 감흥 없이 봤다. 이 영화에 안 나와서 얼굴 못 보는 것보단 낫지만 그래도 이런 영화에 출연 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T^T 아, 불의 잔에도 나오긴 하는데 아~주 짧은 장면이라 생략함. 리무스 루핀Remus Lupin역에 데이빗 튤리스David Thewlis 남자 둘만 붙어있으면 굴러가는 썩은 뇌 으..

저장소/배우 2009.06.07

[게리올드만] Immortal Beloved (1994, Ludwig van Beethoven)

불멸의 연인 (Immortal Beloved, 1994) 루드윅 반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게리 올드만 36세 시절. 소리가 작게 나와요 볼륨 up! My angel, my all, my other self. Just a few words today, and that in pencil... yours. Only tomorrow will I know for certain where I am to stay. A worthless waste of time and such. Why this deep sorrow? If we could be united we would feel this pain no longer. 게리 올드만의 나레이션. 목소리, 악센트, 그 속에 담긴 감정이 나를 울컥하게..

저장소/배우 2009.06.06

090428 ~ 게리 올드만

게리 올드만. 진짜 좋다 어후................. 연기를 할 때 상대방을 올곧게 바라보는 눈이 좋다. 악역이건 아니건 간에 상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그 눈빛은 묘하다. 속을 꿰뚫어 볼 것 같아서 무섭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를 좋아하는 것은 즐겁다. 극 속에서 소름끼치게 변해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 배우의 역량이 이정도야 하고 자랑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쉰살먹은 아저씨로 덕질 하는 이는 드물다는거T^T 오늘도 서역녀들의 글을 찾아 인터넷창 옆에 한글과컴퓨터사전을 켜놓고 웹의 세계로 떠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 사진 교체함.

저장소/배우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