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미조 세이시 지음, 정명원 옮김 / 시공사
나의 점수 :
악마의 공놀이를 읽으려했는데 없더라. 그래서 꿩대신 닭. 요코미조 세이지에게 명성을 가져다 준 작품이랜다.
몇시간 동안 다른 일은 안 하고 한번에 쭉 읽을 만큼 이야기가 재미있다. 그런데 나란 사람이 추리소설류에 별 흥미를 못 갖는 인간인지라 뭐 크게 맘에 남는다 하는 건 없다.
근데 딱 일본인들 속내 같더라 ㅋㅋㅋ 마음에 병이 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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