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랑
나의 점수 :
낯선 이로부터 위로 받기.
나와 오랜 시간을 같이 보낸 것도 아닌, 그리고 같이 하지 않을 사람이라서. 나를 잘 모르기 때문에 담담하게 건네는 그 말은 내 가슴 깊은 곳 아픈 구석을 어루 만져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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