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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올드만] Immortal Beloved (1994, Ludwig van Beethoven)
우물.
2009. 6. 6. 15:22
불멸의 연인 (Immortal Beloved, 1994)
루드윅 반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
게리 올드만 36세 시절.
소리가 작게 나와요 볼륨 up!
My angel, my all, my other self.
Just a few words today, and that in pencil... yours.
Only tomorrow will I know for certain where I am to stay.
A worthless waste of time and such. Why this deep sorrow?
If we could be united we would feel this pain no longer.
게리 올드만의 나레이션.
목소리, 악센트, 그 속에 담긴 감정이 나를 울컥하게 한다. 영화의 시작과 끝에 같은 내용의 나레이션이 나오는데 뒷부분의 목소리는 용량문제로 첨부를 못했다. 뒷쪽 나레이션이 더 감정을 자극하는데T^T 능력밖의 일이라 패스.
http://blog.naver.com/yongkici?Redirect=Log&logNo=100043919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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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베토벤이 쓴 세 통의 편지 전문이 있다.
불멸의 연인 중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No.14 moonlight
불멸의 연인에서 합창을 시연하는 씬도 명장면으로 뽑히지만 그것보다 이 장면이 그렇게 멋지더라.
잃어가는 청각때문에 귀를 피아노에 바짝 대고선 담담한 표정으로 월광을 치는데 어후, 그 누가 반하지 않을 수 있을까.
베토벤과 게리 올드만 사이의 모습? 으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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