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올드만. 진짜 좋다 어후................. 연기를 할 때 상대방을 올곧게 바라보는 눈이 좋다. 악역이건 아니건 간에 상대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그 눈빛은 묘하다. 속을 꿰뚫어 볼 것 같아서 무섭다. 연기를 잘하는 배우를 좋아하는 것은 즐겁다. 극 속에서 소름끼치게 변해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이 배우의 역량이 이정도야 하고 자랑하고 싶어진다.
그런데 쉰살먹은 아저씨로 덕질 하는 이는 드물다는거T^T 오늘도 서역녀들의 글을 찾아 인터넷창 옆에 한글과컴퓨터사전을 켜놓고 웹의 세계로 떠납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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