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규,한선천] 제40회 동아무용콩쿠르
댄싱9에서 한선천이 금상끼리 대상을 가리는게 있었는데 김명규가 탔다고 말한 그 대회가 이건가보다. 현대무용 일반부 남자 금상 6. 한선천 - 감정 표현력이 뛰어남. - 신체의 한계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품 소화력과 테크닉이 뛰어남. 발레 일반부 남자 금상 금상 수상자 중에서 대상이 정해지는데 여기에서 김명규가 대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발레부문에선 11년 만의 대상 수상이고 발레리노가 받은건 1989년 이원국 단장 이후 21년 만의 일이라고 한다. 그냥 우와 신기하다 멋지다 하고 보다가 이게 어느수준인지 알 수가 없어서 발레부문 은상, 동상이랑 미수상자들 무대 영상을 찾아봤는데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 김연아 경기에 익숙해진 눈으로 다른 선수 경기봤을 때 그 느낌, 딱 그 느낌이었다. 그나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