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방전설 언론시사회 060829
이 둘로 달린진 한참 됐지만, 밑도 끝도없이 열심히 달린 덕에 블로그를 돌릴 시간이 없었다. ㅎㅎㅎ
원래는 이천희에 빠져서 약 40기가 분량의 자료를 감상하다가 적절한 짝꿍 박건형씨에게도 애정이 번져가고 그러다보니 이 둘이 씨너지 효과를 내서 더 좋아지고 이런다. 77과 빠른 79의 친구로 지낸 10년 동안의 관계가 정말 좋아서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다. 확 탔다가 사그러드는 내 애정이 이번엔 오래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부디 바람의 나라에서 건형씨가 나올때까지만 버텨줘ㅠㅠ 가까이 있으면 활활불타는게 단순한 내 심보니 말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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