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자기 말을 믿지 않자 영주의 지문이 묻은 유리컵을 가지고 와서 영득에게 지문감식을 부탁하는 희철. 뭐라뭐라 어벙한 영드긔의 말이 이어지고 심난한데 술이나 먹자는 희철, 하지만 영드긔는 고추총각선발대회 준비로 피부마사지 받아야한다고 거절 뭐야 얘 ㅋㅋㅋㅋ 거절당한 희철이는 영드긔를 희롱하기 시작함
- (한참 생각하다가) ...간다.- 잘가라 꼬추총각
- 어휴 씨
- 꼬추총각 화이팅!
즐거워하며 꼬추총각(고추총각의 격한 발음) 꼬추총각 거리는 희철이. 너 지금 그거 성희롱이다 푸흐
- (갑자기 해맑게 웃으며) 어이, 꼬추총각
- (멍청하게) 엉?
- 너 이따 양복심사도 있냐?
- (멍청하게) 엉?
- 너 이따 양복심사도 있냐?
- 아.. 아니
- 그럼 비키니는?- (한참 생각하다가) ...간다.
- 어휴 씨
- 꼬추총각 화이팅!
즐거워하며 꼬추총각(고추총각의 격한 발음) 꼬추총각 거리는 희철이. 너 지금 그거 성희롱이다 푸흐
언제의 인터뷰인진 모르겠는데 이천희가 가장 아끼는 캐릭터가 '영득'이라고 한다. 아마 자기랑 하는 짓이 비슷해서 일까, 이건 정말 병훈이보다 더 천희 같애ㅋㅋㅋㅋㅋㅋㅋ 왜 고추총각 심사에 비키니 심사도 있냐고 묻는데 생각을 하고 대답을 하냐 드가드가 영드가.
심난한 친구를 버려두고 피부마사지까지 받았건만 팔이 부러져서 고추총각 선발대회에 못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
심난한 친구를 버려두고 피부마사지까지 받았건만 팔이 부러져서 고추총각 선발대회에 못 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노래 부르다가 떡 잡수는 영드긔.
고개 숙여 우는 그림쟈하~ 이 세상에~ 흥얼흥얼♬
고개 숙여 우는 그림쟈하~ 이 세상에~ 흥얼흥얼♬
성姓을 알 수 없는 우리의 영드긔.
덧) 뒤늦게 발견했다. 영득이는 김영득이었다.
이천희가 자기 팬카페에 직접 올린 사진ㅋㅋㅋㅋ 용강파출소의 순박한 순경 영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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