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뭐야ㅋㅋㅋㅋㅋ
이야기가 절반 정도 진행됐을 때까지 재밌었다.
그 도끼남들이랑 전투하는 씬이 제일 재미있었고 거기까지만 재밌었다. 74%언급되면서 아 이거 인구감축계획인갑다 예상하게 되고 또 기차칸 투어가 징하게 지루하기도 해서 집중도도 뚝뚝 떨어지고 흥미도 뚝뚝 떨어졌다.
웃긴게 머리칸으로 전진할 수록 세트에서 싼티 나더라. 뭐여 이거이 ㅋㅋㅋㅋㅋ 꼬리칸 더러운 세트는 진짜 잘 만들었던데 오히려 돈 쳐바른 냄새 나야할 꼬리칸에서 싼티가 나. 뭐여 ㅋㅋㅋ
그리고 송강호랑 고아성 붕 뜬다. 연기도 붕 뜨고 캐릭터는 붕 뜨다 못해 하늘로 날아가더라. 뭐냐 진짜. 없는게 나을 듯 ㅇㅅ"ㅇ
아 그리고 마지막 생존자들 북극곰한테 먹혀 죽으면 인류멸망, 멸종이네? 말 좀 잘 듣지 왜 인간 씨를 말리고 그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재미없다
기대했는데
내 입맛엔 그냥 필름에 돈 쳐바르고 이것이 헐리우드의 자본력입니다 하고 빵빵 터지는 영화가 딱 인가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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